★제15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모든 상상이 이루어지는 곳에 온 걸 환영해, 소년”
흔들림 끝에서 용기를 주는 성장소설
“모든 상상이 이루어지는 곳에 온 걸 환영해, 소년”
흔들림 끝에서 용기를 주는 성장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아몬드』 『페인트』 『유원』 등으로 한국 청소년문학의 위상을 드높여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의 열다섯 번째 수상작이 출간되었다.
위태로운 현실에 단단히 발 디딜 힘을 주는 소설, 『클로버』가 그 주인공이다.
『클로버』는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소년 정인과 고양이로 둔갑한 악마 헬렐이 함께 일주일을 보내는 이야기다.
지옥에서 온 ‘악마’와 한국에 사는 평범한 ‘소년’,
아무런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인물이 만들어 나가는 합이 경쾌하면서도,
무수한 유혹으로 이뤄진 삶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가를 반추하게 만드는 수작이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심사위원에게 “읽는 즐거움이 큰 것에 못지않게 읽고 나서 마음에 남는 여운이 깊은 작품”,
청소년심사단에게 “주인공을 통해 느껴 보지 못했던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흔들리는 청소년들의 길을 비춰 줄 소중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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