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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작은도서관

유아38

일어나기 싫어 “아침아, 오지 마!조금만 더 자고 싶단 말이야!“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어 몸부림치는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도현이네 집은 아침마다 시끄럽습니다.엄마가 일어나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도현이는 꿈쩍을 안하거든요.도현이는 아직 일어나고 싶지 않습니다.침대에 누운 채로 학교에 가고 싶습니다.그러면 조금 더 잘 수 있을 테니까요.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다른 일들이 벌어집니다.비칠비칠 학교에 갔더니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혜미가 도현이 옆자리에 앉아 있습니다.평소엔 어렵기만 하던 수학 문제가 척척 풀립니다.반 아이들 모두가 도현이에게 박수를 쳐 줍니다.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어 몸부림치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1학년 1학기 국어 > 7. 생각을 나타내요.1학년 .. 2024. 5. 10.
목련 만두 모두의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마법!봄을 알리는 목련 만두의 다정한 온기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는 봄의 문턱. 다람쥐와 청설모 사이에 작은 오해가 생긴다.어떻게 화해할지 고민하는 그때, 다람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목련 만두를 만들자고 제안하는데……모든 재료를 감싸는 포근한 만두처럼 청설모와 다람쥐는 오해를 풀고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을까?『목련 만두』는 친구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쉽게 오해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서 서툴지만,진심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화해의 방식도 아이답다.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어울리는 모습에서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를 만난다.어울릴.. 2024. 5. 7.
들꽃 식혜 온갖 열매들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날,동물 친구들은 산 너머에 사는 너구리 할머니를 찾아가 먹을거리를 나눈다.이에 보답하듯 너구리 할머니는 동물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음식을 선물한다.음식에 얽힌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본격 요리 그림책!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5. 7.
달리다 보면 뚜고 씨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맑은 하늘을 마주한다. 줄줄이 늘어선 차들은 색도 종류도 다르지만, 뚜고 씨를 비롯해 차에 탄 이들의 표정에는 조바심과 무료함이 가득 서려 있다. 바로 그때, 뚜고 씨는 새로운 경로로 안내한다는 내비게이션 기계음을 따라 한적한 길로 접어든다. 습관처럼 겪어 온 도로 정체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극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니, 늘 오가던 곳인데 이전엔 몰랐던 새로운 길이 있다니? 게다가 먹통이 되어 버린 내비게이션에서 튀어나온 노별리 내비게이셔누스까지! 꿈인 듯 현실인 듯 몽롱한 가운데 시작된 노별 씨와 뚜고 씨의 특별한 동행! 어떤 일들이 일상에 지친 뚜고 씨를 기다리고 있을까? 출처 : https://www.aladin.co.kr/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