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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학13

위를 봐요! 『위를 봐요』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항상 혼자서 멀리 떨어져 세상을 내려다볼 수밖에 없었던 수지와 늘 앞만 보며 가다가 위를 올려다본 한 아이가 만나자 단조롭던 흑백 세상은 생기가 넘쳐흐릅니다. 아이들은 앞, 옆, 위, 아래 등 주위를 살펴보면서 무심코 넘어갔던 풍경들은 가슴에 담아두게 될 것입니다. 사소한 행동에서 시작된 행동이 누군가의 삶과 마음과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5. 10.
한성이 서울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힘이 센 법이야.” 2천 년 넘어, 한성이 서울에게 전하는 사랑의 흔적 그리고 영원히 살아 있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 가족, 추리, 심령, 범죄. 역사동화 고유의 의미와 독특한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이다. 경직되기 쉬운 역사동화를 유연하게 해석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심사평 중에서(동화작가 김남중, 아동문학평론가 김유진) 제2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수상작, 이현지 작가의 『한성이 서울에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역사동화상’은 국내 최초 어린이문학상인 황금도깨비상을 시작으로 국내 창작 아동문학의 발전을 도모해 온 비룡소가 과거를 통해 현재의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시각을 전해 줄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신설한 상이다. 일본에서 퍼져 나간 조선 두부를 소재로 한 『막.. 2023. 8. 25.
막손이 두부 제1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수상작 돌아갈 수 없다면, 이곳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포로로 잡혀간 일본에서 ‘조선 두부’를 퍼뜨린 막손이 이야기 배경이 끌려간 도공들이 정착하게 된 일본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에도시대 어느 동네를 여행하는 듯한 이야기가 결국 조선과 일본이라는 빤한 경계를 뛰어넘는 결말에 이른다. -심사위원 최나미(동화 작가), 이현(동화 작가) 제1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수상작, 모세영 작가의 『막손이 두부』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역사동화상’은 국내 최초 어린이문학상인 황금도깨비상을 시작으로 국내 창작 아동문학의 발전을 도모해 온 비룡소가 과거를 통해 현재의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시각을 전해 줄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신설한 상이다. 임진왜란 시기 일본을 배경으로 “조선과 일본.. 2023. 8. 25.
우다다 꽁냥파크 어린이 심사단의 선택! 제2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고양이만 들어갈 수 있는 테마파크 들키면 안 돼요! 자, 먼저 고양이 변장부터 하고! 이제 함께 기상천외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요 “꽁냥꽁냥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 거부할 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 천효정(동화작가), 김은권(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심사평 중에서 “진공청소기가 글자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단숨에 읽어 버린 책!” - 송파초등학교 강이주 “읽으면서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서울경인초등학교 임지한 ☞ 선정 및 수상내역 제2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