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은 마음의 체력을 키워야 할 때!
나이를 장애물이 아닌 인생의 도약대로 삼아
후회, 불안, 두려움을 버리고 가장 빛나는 오십으로 사는 법!
나이를 장애물이 아닌 인생의 도약대로 삼아
후회, 불안, 두려움을 버리고 가장 빛나는 오십으로 사는 법!
최근 명품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이성민, 구글 디렉터 정김경숙,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룩, 마블 코믹스의 아버지 스탠 리,
피겨 스케이트 선수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된 베라 왕….
국적도 분야도 다른 이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오십 전후에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룬 것은 단순히 부와 명예로 계산되는 성공이 아니다.
한 길을 꾸준히 걷다 늦게 꽃피웠거나 마흔 이후 커리어를 바꿨다는 차이는 있지만,
원하는 일에 도전하고 목표를 이루었기에 전성기이고 성공했다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내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어차피 내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뭔가에 다시 도전하기엔 현실적인 여건도 안 되고, 20대나 30대 같은 체력도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오십이 되기도 전에 낙담하거나 포기하지는 말자.
오페라나 연극에서도 클라이막스는 언제나 2막 이후에 등장하는 법.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인터미션처럼 오십 즈음은
더 멋진 인생 2막을 위해 나를 재정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지금부터라도 더 후회하지 않고 원하던 모습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오십 이후를 잘 살기 위한 비결로 ‘마음의 힘’을 말하며,
이 책에서는 오십 이후를 잘 살기 위한 비결로 ‘마음의 힘’을 말하며,
그 힌트를 조선 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에게서 찾는다.
저자 김종원은 특유의 밀도 높은 인문학적 시각으로 평생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나이를 장애물이 아닌 도약대로 삼았던 연암의 삶의 태도에 주목했다.
그가 발견한 연암의 면모는 그간 우리가 보아온 ‘자유분방한 지식인’ 혹은 ‘조선의 대표 백수’가 아니다.
그가 발견한 연암의 면모는 그간 우리가 보아온 ‘자유분방한 지식인’ 혹은 ‘조선의 대표 백수’가 아니다.
오히려 재능만 믿지 않고 평생 배움을 추구하는 ‘노력형 천재’에 가깝다.
한마디로 그의 삶은 부단한 마음 공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시간이었다.
혹시 지금 느끼는 불안과 후회, 두려움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
혹시 지금 느끼는 불안과 후회, 두려움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아홉 번 강을 건너며 인생 버킷리스트를 성공한 연암을 떠올려보라.
그가 글로써 남겨놓은 다섯 가지 마음의 힘의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여전히 생생한 연암의 목소리가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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