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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작은도서관
책소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by 내외작은도서관 2023. 9. 14.

 

 

 

“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 만 독자를 사로잡은
정신의학 전문의 전홍진 교수의 3년만의 신작!
첫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 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전홍진 교수.
많은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만에 두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겨레〉에 3년간 연재한 ‘예민과 둔감 사이’라는 상담 칼럼을 바탕으로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담아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편’이다.
전작에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과 예민성을 잘 극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예민함에 관한 뇌과학과 정신의학적인 근거를 좀 더 세밀하게 더하고,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바꿔보는’ 실천법에 방점을 두었다.
또한 불안편, 우울편, 분노편, 트라우마편으로 나누어 41가지 상담 사례를 살펴보며
예민함과 얽힌 여러 감정들의 원인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타인과 눈을 못 마주치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여성’
‘치매가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10만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남성의 위기’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무기력증’ 등
다양한 연령대별 심리 문제들을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전문의로서 진단과 해결책을 상세히 들려준다.
또한 자신의 예민함의 정도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일까’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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