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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 없는 과학

by 내외작은도서관 2022. 10. 14.

 

 

 

당당하게 놀면서 과학 원리를 깨치는 새로운 개념의 책!
 
‘과학이란 무엇일까? ’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아인슈타인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 일컬어지는 리처드 파인만은
“새로운 사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론,
과학적 규칙을 끌어내기 위한 사고의 흐름 그 자체가 과학”이라고 했다.
그러니 만약 흰 가운을 입고 복잡한 기구들로 실험하는 것이 과학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과학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 아닐 수 없다.
만약 게임이나 놀이를 하듯 즐기면서 새로운 사실을 이끌어 내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있다면 어떨까?
《과학 없는 과학》은 바로 이러한 기획 의도 아래 탄생한 과학 활동책으로,
놀랍게도 과학과 놀이가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준비물은 색연필과 지우개, 컴퍼스와 자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 책은 뱅글뱅글 뱀 모빌을 만들고, 팽글팽글 로터콥터를 날리고,
뼈 모빌을 직접 만들어 노는 동안 그 안에 있는 과학 원리를 자연스레 체득하도록 정교하게 기획ㆍ구성되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하며 터득한 과학적 경험은
과학 이론을 읽고 외울 때보다 훨씬 더 쉽고 깊이 머릿속에 남게 된다.
여기에 아이들이 두뇌 퀴즈와 퍼즐을 풀면서 스스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과학 없는 과학》은 과학을 반드시 이겨내야 할 교과목이 아닌,
재미난 놀이로 접근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선입견과 불편함을 싹 날려 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통해 논리력ㆍ사고력ㆍ집중력을 키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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