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사람의 것이다 ”
카카오ㆍ현대자동차 AI 팀장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IT 안내서
■디지털 기술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AI 수업
■디지털 기술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AI 수업
최근 모나리자의 실제 얼굴이 화제에 올랐다.
옅은 눈썹에 묘한 미소를 지은 얼굴은 수많은 관람객의 상상에만 존재하던 모나리자의 모습이었다.
모나리자의 사진을 찾아내기라도 한 걸까?
실은 이 이미지를 만든 건 인공지능이다.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트브리더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페이스앱을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 이제 AI 기술은 누구나 놀라운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AI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일자리에서 모조리 내몰 거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AI 의사나 기자가 등장하고 이들을 현장에서 경험해본바,
이제는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구 삼아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가리라는 것이다.
이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이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이처럼 인공지능이란 도구가 주어진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쓰였다.
관련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 과학ㆍ수학이 낯선 문과생까지도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교양 수준으로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곧 우리 삶 전반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특정 집단만 사용했던 스마트폰이 채 10년도 되지 않아 우리나라 성인 95%가 사용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마냥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할 게 아니라,
농업부터 사무직까지 어떤 분야에서든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활용해 줄 아는 사람만이
시대의 요구에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카카오에서 챗봇을, 다음에서 검색엔진을 만들었고
저자는 카카오에서 챗봇을, 다음에서 검색엔진을 만들었고
지금은 현대자동차 AI팀 리더를 맡고 있는 AI 기술 현장의 전문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현실을 바꾸고 있는,
가장 쓸모 있는 AI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울러 어려운 수식 대신 300컷이 넘는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개발자로 일하다 IT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정진호 저자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간단한 그림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지금도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활약하고 있다.
지금도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쓰임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공지능을 향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것의 유용함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공부하고 일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할 때,
그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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