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2 유치원 처음 가는 날 ★ 아빠 작가 김영진의 새로운 시리즈 ★ 개성만점 동물 친구들과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오골 선생님이 만드는 신나는 유치원 이야기,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그 첫 번째! 오늘은 통통이가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이에요. 엄마는 통통이에게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오겠다고 했지만 낯선 곳에 엄마 없이 혼자 있어야 하는 통통이는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걱정이 되었어요. 오골 선생님은 엄마가 못 올까 봐 걱정하는 통통이에게 시계의 짧은 바늘이 숫자 1까지 오면 엄마가 오실 거라며 달래 주셨지요. 통통이는 혹시라도 엄마가 못 올까 봐 걱정하면서도 무사히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마치고,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맛난 간식도 나눠먹고, 신나는 율동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자꾸만 .. 2023. 3. 10. 게임하고 싶어! ★ 김영진 그림책 열여섯 번째 이야기 ★ 어르고, 달래고, 혼내도 통하지 않아! 게임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지키기 대작전! 숙제는 이따가, 책읽기도 나~중에!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싶은 그린이의 속마음! “그린이 너 또 게임하지?” 그린이네는 오늘도 그린이를 혼내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시끄러웠어요. 숙제도 제쳐두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그린이가 걱정된 엄마와 아빠는 큰소리로 혼도 내 보고, 그린이가 좋아하는 젤리를 사주며 달래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게임하는 재미에 푹 빠진 그린이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지요. 오히려 그린이의 게임 습관을 고쳐 주려던 아빠와 게임에 관심 없던 미르마저 게임에 빠지고 결국 화가 난 엄마는 온 가족 게임 금지령을 내리지요. 그린이는 왜 자꾸 게임만 하고 싶어 하는 걸까요? 엄..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