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돕슨1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런던 동물학회 클래리베이트 상 후보★★영국 차세대 천재 생물학자가 던지는 진화의 새로운 화두★“진화가 향한 곳은 이기심도, 다정함도 아니었다”완벽하지도 위대하지도 않은 모습으로‘마침내 살아남은 것’들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 진화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경쟁에서 각 세대에게 유용한 유전적 돌연변이가 선호되는 ‘자연선택’을 통해 진행된다.이 과정에서 새, 박쥐, 잠자리는 날게 되었고,뱀은 팔다리를 포기했으며, 전기뱀장어는 강력한 전기를 만들었고,개미는 곰팡이와 진디를 키우는 농부가 되었다.진화로 인한 생명의 다양성과 독창성, 또 그것이 만들어낸 장관은 굉장히 경이로우며 위대하다.그러나 이는 진화의 모든 것은 아니다.자연 속에는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비경제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들이 무수히 존재한다.물속에서 살.. 202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