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8 교양인이 알아야 할 음식의 역사 “음식을 먹는 것은 그 어떤 인간 활동보다 역사의 중심에 있다.그렇다면 미래를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음식을 관통하는 모든 수수께끼의 답을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인류가 생존하기를 바란다면,충만하고 자연적인 삶과 정말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자 한다면,윗세대가 어떻게 음식을 먹었는지,거기에 들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식사를 통해 형성한 사회적 관계는 무엇인지,음식에 썼던 돈은 얼마나 되는지,음식으로 세워졌다가 무너진 권력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음식을 먹는 것이 모두에게 즐거움, 공유, 창작, 기쁨, 자기 초월의 원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그뿐만 아니라 지구와 생명을 구하는 방법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음악, 의학, 시간, 재산, 노마디즘, 사랑, 죽음,지정학, 기술, 유대교, 근대성, 미로,.. 2025. 5. 20. 넥서스 비인간 지능의 위협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경고“AI는 우리 종의 역사뿐만 아니라모든 생명체의 진화 경로를 바꿀지도 모른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으로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의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 교수가압도적 통찰로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을 꿰뚫어 보고인류에게 남은 기회를 냉철하게 성찰하는 신작으로 돌아왔다.생태적 붕괴와 국제정치적 긴장에 이어 친구인지 적인지 모를 AI 혁명까지,인간 본성의 어떤 부분이 우리를 자기 파괴의 길로 내모는 것일까?AI는 이전 정보 기술과 무엇이 다르고, 왜 위험할까?멸종을 향해 달려가는 가장 영리한 동물, 우리 사피엔스는 생존과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상아탑 속 자신의 방에만 안주하지 않고정치학, 종.. 2024. 10. 30.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내 인생 좌우명이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프레임이라니!”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자연스럽게 이.. 2024. 8. 1. 다시, 역사의 쓸모 30만 독자가 사랑한 《역사의 쓸모》더 깊어진 통찰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오다!“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 5년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예스24 ‘올해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역사의 쓸모》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신간 《다시, 역사의 쓸모》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지난 5년간 새롭게 발굴한 역사의 쓸모를 담은 책으로‘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답했던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방법’을 다룬다.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명강의의 주인공답게 최태성은수백 년 전 일에 생명을 불어넣고 현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2024. 8.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