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호1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오늘의 유언이 내일의 삶을 위한 다짐이 된다“『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이후 6년,매일 죽음을 만나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일 년에 한 번 '유언'을 쓰며 발견한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 2019년 서울대 최고의 ‘죽음’ 강의를 담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통해법의학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철학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유성호 교수가6년 만에 신작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를 펴냈다.27년간 3,000건 이상의 부검을 수행해온 저자가 깨달은 죽음과 삶에 관한 ‘지식’과 ‘통찰’,나아가 유한한 삶과 필연적 죽음을 마주하는 ‘실천적 방법’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을 담아 정리한 책이다.유성호 교수는 특히 이번 책에서 ‘유언’이라는 키워드로 죽음과 삶을 직면할 것을 권한다.그가 전하는 ..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