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은 마이크로칩이었을 때부터 다른 로봇들과 달랐어요.
언제나 멍하니 생각에 잠기다 일을 제때 마치지 못했어요.
관리자 로봇에게 경고를 받고 또 받았지요.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는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봇은 미술관에서 꿈꾸던 세계를 만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따라 움직이지 않는 로봇에게는 결국 기계 처리장행이 기다리고 있는데….
로봇은 진짜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요?
효율성이 강조되는 AI 시대, 모두가 자유롭게 멋진 꿈을 꾸길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