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학29 초능력 이상한 나라로 이사 가며 외톨이가 된 아이. 어느 날 그 아이에게 《초능력》이 생겼다! 말도 통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로 이사를 간 아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외톨이가 된 아이에게 어느 날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이 아이의 얼굴을 핥은 후 아이에게는 신기한 초능력이 생겼다. 과연 이 초능력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떨어진 한 아이의 기상천외한 적응기!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4. 25.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욕 좀 하는 이유나》,《우리에게 펭귄이란》 류재향 작가의 신작!어른들이 금지하고 외면하는 작고 소중한 ‘기타 등등’ 이야기 ‘기타’는 생각보다 더 중요해요.큰 목소리보다 구석에서 맴도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지요.《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는 오늘의 사소한 ‘기타’ 목록이내일의 그 어떤 날도 빠짐없이 반짝이게 할 거라는 기대를 줍니다. -송미경(동화작가)새 학기마다 나오는 뻔한 정규 동아리 목록에 실망한 4학년 오솔.하지만 희망은 있다.동아리 신청서에서 개설을 희망하는 기타 동아리를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오솔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타 동아리 개설 건의함을 만들고, 신청한 친구들을 인터뷰한다.가지각색 구름을 관찰하는 구름 관찰 동아리부터물웅덩이에서 맘껏 첨벙대는 물웅덩.. 2024. 4. 9. 기상천외한 의사 당통 우리는 일을 통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벌어요.하지만 일은 단순히 돈벌이 수단만을 뜻하지 않아요.일을 통해 커다란 기쁨을 누릴 수 있고,또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그래서 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지요.이 동화 속 주인공인 당통은 이제 막 의사가 되었고,환자를 돌볼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예요.그런데 어렵사리 병원 문을 열었건만, 환자가 오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 찾아온 환자가 무서운 호랑이와 보름이나 똥을 못 싼 아기 코끼리, 거기에 여왕개미까지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환자였지요. 하지만 당통은 환자가 누구든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만 고민했어요. 그리고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치료를 시작하지요.당통은 어떻게.. 2024. 4. 9.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이탈리아 아동문학계의 거장 로베르토 피우미니,섬세하고 극적인 연필화의 장인 이레네 볼피아노가새롭게 선보이는 이솝우화 '시골 쥐와 도시 쥐'"나는 나대로, 친구는 친구대로"'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지혜를 전하다 안데르센상,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한 이탈리아 아동문학계의 거장 로베르토 피우미니와주목받는 신예 화가 이레네 볼피아노가시대를 초월하여 유명 이솝우화 ‘시골 쥐와 도시 쥐’를 새롭게 선보인다.시골 쥐 ‘티포’는 어느 날 도시 쥐 ‘타포’로부터 언제 한번 도시에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는다.“도시는 아름답고 조용한 시골과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타포의 말에호기심이 든 티포는 길게 고민하지 않고 도시로 향한다.티포는 타포를 따라 어느 정원을 지나 천장이 아주 높은 커다란 집으로 들어가는데,그 안에는.. 2024. 3. 2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