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교양6 친애하는 슐츠 씨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 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 2024. 10. 4. 친애하는 슐츠씨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소비.. 2024. 7. 18.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 무심히 흘러가는 나날, 늘 그렇듯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당신의 인생에서 몇 번의 아침을 더 맞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당신에게 만일 단 한 번의 아침만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지금까지 가치 있게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삶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여기, 가야 할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도 지적인,경쾌하고 진솔한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이 펼쳐진다.《뉴욕 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삶의 마지막을 향해 유유히 걸어가는 노인 여섯 명과1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한다.사실 인터뷰 초기에는 그들로부터 나이 듦의 고단함에 대해서만 듣게 될 거라고 생각했.. 2024. 7. 18. 어디 인생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던가요 50년 경력의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와30년 경력의 상담 전문가 이서원이 나누는자신만의 관점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법“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지만그래도 우리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어디 인생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던가요》는깊은 지혜로 삶을 탐구하는 50년 경력의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와그의 제자이자 많은 이의 마음 고민을 마주해온 상담 전문가 이서원,두 지성이 만나 누구나 살면서 때때로 찾아오는 삶의 고민거리에 대해 대담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자존, 관계, 위기, 욕망, 확신, 비움, 성장, 행복’이라는,인생을 살며 한 번쯤 고민할 법한 여덟 가지 주제를 우선 정하고각각의 주제에 관해 나눈 이야기를 선별해 담았다.1장에서는 삶의 주체로서 나다움을 찾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2장은 요즘과 같은 공존.. 2024. 4.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