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내외작은도서관
책소개

사랑은 결국 타이밍

by 내외작은도서관 2026. 5. 19.

 

 

 

“사랑은 결국 타이밍이다.
그래서 더 어렵고 그래서 소중하다.“
 
제목만 보면 마치 연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연인 사이에만 머물지 않는다.
전작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여름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는
우리가 살면서 맺는 모든 관계 안에 깃든 사랑의 온도를 이야기한다.
책 안에는 연인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말 한마디 못 하고 마음을 접어온 친구, 타이밍이 어긋나 닿지 못한 인연,
오래 묵묵히 응원해 주던 누군가, 혼자 있을 때 달려와 안아준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꿈까지 이 모든 장면 안에서 사랑을 발견한다.
사랑이 시작되는 것에도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말을 건네는 타이밍,
고마움을 전하는 타이밍, 곁을 내어주는 타이밍, 오래된 관계를 졸업하는 타이밍 등
삶의 모든 관계에는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는 것을 조용히 말한다.
세세하고 구체적인 장면들이 쌓여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완성한다.

당신 삶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지금 제때 마음을 전하고 있나요?

책을 읽기 시작한 오늘이 적절한 타이밍이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도, 
오래된 인연과 멀어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그리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미루고 있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춘 모두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걸기다.
 

'책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0) 2026.05.19
어제가 돌아왔다  (0) 2026.05.15
그래, 파도!  (0) 2026.05.15
일단 의심하라, 그 끝에 답이 있다  (0) 2026.05.14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0)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