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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의 트렌드

by 내외작은도서관 2023. 4. 12.

 

 

 

유행어의 법칙부터 MZ세대의 말습관까지

빅데이터 전문가가 포착한
가장 감각적인 말의 지형도

★ ★ ★ ★ ★ ★ ★ ★ ★ ★

‘요즘 말’의 세계를 가장 치열하게 탐구하는 이들의 강력 추천!

“새로운 언어는 새로운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한다.
우리가 지금 익혀야 하는 ‘새로운 시대의 언어’를 조망하는 책이다.”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저자)
· 이재은(MBC 아나운서) · 희렌최(유튜버 〈희렌최널〉)

★ ★ ★ ★ ★ ★ ★ ★ ★ ★
말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말이 오늘은 벌써 낡아 있을 때가 있다.
‘저걸 왜 굳이 줄여서 말할까?’
‘희한하게 생긴 이 신조어는 또 무슨 뜻이지?’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부터 이 말을 쓰면 안 된다고?’
일상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말이 오고 가는 만큼,
사람들의 언어 감각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두가 말의 변화를 예리하게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바야흐로 경제 트렌드, 패션 트렌드처럼 ‘말의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어제의 유행어가 오늘은 구설수가 되기도 하는 ‘말의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폰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말의 감각을 따라가려면 ‘요즘 말’의 ‘지형도’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정유라 연구원이 쓴 《말의 트렌드》는
유행어의 꽁무니를 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말들의 세계를 파고들면서 그 심연에 있는 시대와 사람들의 변화를 읽는다.
유행하는 말들의 공통점, 새로고침이 한창인 말들의 현장, MZ세대의 언어 습관 등을 폭넓게 조망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최신의 생생한 언어 감각을 선물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언어 교과서는 국어책이 아니라 유튜브, 드라마, 커뮤니티, 카카오톡 등 손안의 일상이다.
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전쟁터에서 ‘말의 트렌드’를 읽고 시대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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