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을 통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벌어요.
하지만 일은 단순히 돈벌이 수단만을 뜻하지 않아요.
일을 통해 커다란 기쁨을 누릴 수 있고,
또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지요.
이 동화 속 주인공인 당통은 이제 막 의사가 되었고,
환자를 돌볼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예요.
그런데 어렵사리 병원 문을 열었건만, 환자가 오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 찾아온 환자가 무서운 호랑이와 보름이나 똥을 못 싼 아기 코끼리,
거기에 여왕개미까지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환자였지요.
하지만 당통은 환자가 누구든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만 고민했어요.
그리고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치료를 시작하지요.
당통은 어떻게 이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자기의 맡은 바 일을 잘해 내고야 말겠다는 당통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한껏 함께 느껴 보세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1-1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1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2-2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1-1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2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2-1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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