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아이도 보고 또 보는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민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엄마 데려갈게!”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이 간다!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민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엄마 데려갈게!”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이 간다!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
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
냉장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민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보지만,
아빠는 회의가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린다.
민지가 기다릴 텐데 어쩌면 좋지?
걱정이 된 소시지 삼총사와 셀러리 누나는 냄새로 꽁지를 꾀어 엄마 회사로 달려간다.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은 엄마에게 휴대폰을 잘 전해 줄 수 있을까?
★초등 교과 연계★
국어(나) 1-2-5.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나) 2-2-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나) 1-2-5.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나) 2-2-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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