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커서 ( )가 될 거야!
빛나가 태어나고 가족들은 각자 빛나가 자라서 무엇을 할지 잘 안다고 자신했어요.
아빠는 빛나가 자신을 닮아 똑똑하다며 우주 비행사가 될 거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빛나가 별을 좋아하니까 영화계의 별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바랐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까지도 저마다 빛나가 커서 무엇이 될지 확신에 차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빛나의 생각은 물어본 걸까요?
빛나는 어떤 꿈을 품고 있을까요?

'책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토록 완벽한 실종 (0) | 2024.11.21 |
---|---|
오롯이 인성으로 키웠습니다 (0) | 2024.11.19 |
곤충 호텔 (0) | 2024.11.15 |
인생의 의미 (0) | 2024.11.14 |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0)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