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3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2028년 도래할 ‘AGI 시대’를 준비하는 최초의 생존 지침서 안전과 보안을 희생하면서까지 AI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오픈AI,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엔비디아가모두 ‘2028년에는 AGI에 도달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으로 평가받는 AGI는 범용인공지능,즉 사람과 같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구현하는 AI를 말한다.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GPT-4o는 AGI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초기 수준이다.이 책은 챗GPT로 비롯되는 AI 기술의 지향점을 최대한 알아내고인간의 본성과 능력을 보다 확실히 이해해서,인간과 AI가 공존하고 동시에 AGI 시대까지 공진화할 수 있는 전략을 담은‘AGI 시대를 준비하는 최초의 생존 지침서’다. 출처 : https://product.kyob.. 2024. 10. 11. 재뉴어리의 푸른 문 “이 책은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우리가 싸워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서사다”입소문만으로 MZ세대에 신드롬을 일으킨 문제적 데뷔 소설매 작품을 믿고 보게 될 작가, 앨릭스 E. 해로우의 국내 첫 출간작 문은 새로운 물결이 들어오는 틈새이자 변화의 시발점이다.데뷔작으로 이렇게 큰 주목을 받은 소설은 흔치 않다.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월드판타지상에 최종 후보작이 되었고,아마존 편집자가 뽑은 최고의 판타지에 선정되었다.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재되기도 했다.2018년에 단편소설 〈A Witch's Guide to Escape: A Practical Compendium of Portal Fantasies〉를 발표해휴고상을.. 2024. 10. 10. 친애하는 슐츠 씨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 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 2024.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