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1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박상영, 3년 만의 에세이웃음바다와 눈물꽃이 흐드러지는순도 100퍼센트 박상영식 여행의 문장들이금희, 김이나, 봉태규 추천! 《대도시의 사랑법》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더블린문학상 후보에 오르며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박상영이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를 선보인다.‘잘나가는 소설가’의 일상을 들려줄 법도 하건만, 뜻밖에도 번아웃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다.첫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에서 직장인의 애환과 피할 수 없는 삶의 허기에 대해솔직담백하게 토로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그가 이번에는“내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결심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그가 지친 와중에도 유일한 안전지대인 방을 박차고 나와야만 했던.. 2023.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