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안 오게 해주세요”
부스스한 털을 가진 오직 하나뿐인 아기 토끼의 특별한 이야기
부스스한 털을 가진 오직 하나뿐인 아기 토끼의 특별한 이야기
사랑스러운 아기 토끼 울에게는 고민이 있었어요.
아빠도 엄마도 모두 털이 찰랑찰랑 반질반질한테 혼자만 부스스하거든요.
유치원에서도 부스스한 털 때문에 놀림을 당했지요.
친구를 만나기 싫은 울은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내일이 안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 축제 날, 과연 별의 요정님은 울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