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물표범! 독수리 나와라, 오버!”
금방이라도 분출할 듯 화산이 굉음을 내뿜는 순간,
119 상황실에 전해진 재난 소식에 대원들이 발빠르게 출동하는 장면으로 『불덩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애애앵앵, 사이렌이 울리면 소방차가 줄줄이 물을 실어 나르고,
구조 대원들은 화산이 뿜어 내는 열기를 막고자 호수를 힘껏 잡고 구슬땀을 흘린다.
이들 앞에 벌어진 재난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재난은 금세 마무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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