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 온 최재천표 생물학 동화 시리즈의 시작
팬데믹과 기후 위기 시대의 아이들은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최재천 교수의 고민은 여기서 시작됐다.
자연이 곁에 없고, 자연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 아이들이 과연 자연과 지구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는 자연과 아이들의 연결을 꿈꾸는 책이다.
아이들이 자연의 넓은 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최재천표 어린이 생물학 동화 시리즈의 첫 권이 출간되었다.
팬데믹과 기후 위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팬데믹과 기후 위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강구해야만 하는 때다.
자연과의 공생은 다음 세대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더 긴급하고 간절한 일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자연과 관계 맺지 않고 살아온 아이들이 지구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을까.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의 고민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자연은 정복하고 학습하는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고 알아가고 느끼고 사랑할 대상이다.
자연은 정복하고 학습하는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고 알아가고 느끼고 사랑할 대상이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은 그 길을 닦아서 자연과 아이들의 연결을 돕는 책이다.
조각조각 파편화된 생물학 지식이 아니라,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사랑하는 생물학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책이
바로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