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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을 모릅니다 “혈맹 미국이 한국에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신냉전 패권 경쟁 시대, 달라진 미국과 한반도 안보의 미래를 통찰하다! “우리는 세계를 위한 경찰이 아니다.” “미국 군사 우위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이 달라졌다.세계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미국이 분쟁 관여에 ‘기회비용’을 따지고,동맹과 우방에 ‘공짜 안보’는 없다면서 공정하게 ‘부담 분담’을 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미국이 달라진 근본 요인은 무엇일까?미국의 글로벌 외교 안보 전략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이런 변화에 대응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선택해야 할까?미국 정부 산하 방송국 펜타곤 출입기자인 저자는이 책에서 800편이 넘는 취재 기사, 200명이 넘는 전현직 관리 인터뷰,미국 정부와 싱크탱크의 각종 보고서와 극비 문서 등을 통해달라진 미국의 본.. 2024. 5. 8.
퍼센트 % 통계가 가리키는 명징한 현실과 숫자가 담아내지 못한 삶 0%에서 95.8%까지, 국·내외 통계와 50여개의 다양한 그래프 수록재난, 세대, 주거, 교육, 의료, 젠더, 노동, 환경 등 한국 사회 관통하는 40개 주제 다뤄한국 사회에서 통계를 마주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지금도 어디에선가 “OECD 평균 몇 %”, “통계청 발표 몇 %”, “OO정당 지지율 몇 %” 등통계, 즉 ‘퍼센트’가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다.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퍼센트는 현실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지만,한편으로 금방 휘발되기도 한다.이렇게 한국 사회에서 차고 넘치는 퍼센트 중 책은 40개의 주제를 선별하고, 그 통계를 기록했다.어떤 것은 묵직하고 거시적인 주제이기도 하고,어떤 것은 자칫 지나치기 쉬운 미시적인 주제이기도 하다.그리고 각.. 2024. 5. 8.
목련 만두 모두의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마법!봄을 알리는 목련 만두의 다정한 온기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는 봄의 문턱. 다람쥐와 청설모 사이에 작은 오해가 생긴다.어떻게 화해할지 고민하는 그때, 다람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목련 만두를 만들자고 제안하는데……모든 재료를 감싸는 포근한 만두처럼 청설모와 다람쥐는 오해를 풀고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을까?『목련 만두』는 친구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들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냈다.쉽게 오해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사과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에서 서툴지만,진심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화해의 방식도 아이답다.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어 먹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어울리는 모습에서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를 만난다.어울릴.. 2024. 5. 7.
들꽃 식혜 온갖 열매들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날,동물 친구들은 산 너머에 사는 너구리 할머니를 찾아가 먹을거리를 나눈다.이에 보답하듯 너구리 할머니는 동물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음식을 선물한다.음식에 얽힌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본격 요리 그림책!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