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피우미니1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이탈리아 아동문학계의 거장 로베르토 피우미니,섬세하고 극적인 연필화의 장인 이레네 볼피아노가새롭게 선보이는 이솝우화 '시골 쥐와 도시 쥐'"나는 나대로, 친구는 친구대로"'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지혜를 전하다 안데르센상,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한 이탈리아 아동문학계의 거장 로베르토 피우미니와주목받는 신예 화가 이레네 볼피아노가시대를 초월하여 유명 이솝우화 ‘시골 쥐와 도시 쥐’를 새롭게 선보인다.시골 쥐 ‘티포’는 어느 날 도시 쥐 ‘타포’로부터 언제 한번 도시에 놀러 오라는 초대를 받는다.“도시는 아름답고 조용한 시골과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타포의 말에호기심이 든 티포는 길게 고민하지 않고 도시로 향한다.티포는 타포를 따라 어느 정원을 지나 천장이 아주 높은 커다란 집으로 들어가는데,그 안에는..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