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그림책1 내일이 안 왔으며 좋겠어 “내일이 안 오게 해주세요” 부스스한 털을 가진 오직 하나뿐인 아기 토끼의 특별한 이야기 사랑스러운 아기 토끼 울에게는 고민이 있었어요. 아빠도 엄마도 모두 털이 찰랑찰랑 반질반질한테 혼자만 부스스하거든요. 유치원에서도 부스스한 털 때문에 놀림을 당했지요. 친구를 만나기 싫은 울은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내일이 안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 축제 날, 과연 별의 요정님은 울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