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트라우트 타르1 그럴수록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 유은정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강력 추천! *“친구들과 둘러앉아 나도 모르게 다정해지는 배부른 저녁. 이 책은 그 식탁을 닮았다.” -임진아(일러스트레이터, 『나도 빵 고르듯 살고 싶다』저자) 35년간 유럽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온 심리 전문가 관계가 희미해지는 시대, 다시금 ‘우정’의 쓸모를 찾다 “우정은 우리를 구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스트레스가 치솟는 날, 친구가 던진 농담 한마디에 실소가 터지고 긴장이 풀리는 경험, 문득 인생이 막막하고 불안해질 때 친구와 시답잖은 농담을 주고받는 것으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경험 말이다. 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나면 심각했던 문제들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202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