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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착각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망상이다”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뇌 실험과 서사 구조로 풀어낸자아, 기억, 믿음, 미신의 기원 거울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보이는가?평생 보아온 친숙한 얼굴이 그곳에 있다.바로 당신이다.거울에 비친 내 모습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그레고리 번스는 하나의 ‘당신’은 없다고 말한다.우리는 몸이라는 실체를 갖고 있지만,그 안에 있는 자아는 매우 불안정하며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나라는 착각》은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가며‘자아 정체성’이란 개념이 실은 뇌가 만들어낸 허구임을 밝힌다.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즉, 내가 나와 세상에 들려주는 ‘나에 .. 2024. 5. 28.
그린어스 탐험대 1기 - 2회차 2024.05.25. 오후1시~그림책 읽고빙고 게임을 한 후다같이 씨앗폭탄을 만들어서 화단 곳곳에 던져놓음어떤 식물이 자랄지 궁금해요텃밭에 추가로 호박을 더 심고 선생님이 구해오신 블럭으로 텃밭 주변을 구분해주었어요 2024. 5. 25.
소리대장 1기 2회차 20240525(토) 11시2회차오늘도 소리내보고 연주를 시작하다~ 2024. 5. 25.
숙론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으려는 것이다”통섭의 과학자 최재천 교수가 평생 품은 화두불통 사회를 소통 사회로 바꾸는 대화 혁명 우리 시대의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9년간 집필해 마침내 완성한 역작 《숙론》을 출간한다.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최재천 교수가 찾은 해법은 ‘숙론(熟論, Discourse)’이다.숙론이란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싸움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이 왜 다른지 궁리하는 것,어떤 문제에 대해 함께 숙고하고 충분히 의논해 좋은 결론에 다가가는 것이다.이 책은 우리 사회의 난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저자 자신이 직접 숙론을 이끌었던 사례를 담았다.대학교수로서 줄기차게 시도했던 토론 수업,생태학자로서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 ‘제돌이’를 바다..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