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4 단 한 사람 “영원한 건 오늘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만을 구해야 한다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틈에서 피어나는 최진영식 사랑의 세계 2023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는 최진영이었다.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지 10여 년. 지독한 비관의 세계에서 시작한 그는 “등단 이후 10여 년간 한결같은 걸음걸이로 걸어온 작가의 작품 세계가 마침내 새로운 경지로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눈이 부시다”(소설가 윤대녕)라는 평을 받기에 이른다. 불멸하는 사랑의 가치를 탁월하게 담아낸 《구의 증명》, 정체 모.. 2023. 12. 7. 꿈해몽사전 걷는사람 소설 10박정윤 『꿈해몽사전』 “엄마가 이곳을 떠났기에 내 운명은 바뀌었다.고맙게 여겨야 할까. 아니면 나를 버리고 갔다고 원망해야 할까.”무한한 인간의 무의식과 꿈, 그리고 샤머니즘…수수께끼 같은 영역을 넘나들며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열일곱 살 ‘윤소리’의 이야기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3. 12. 6. 로봇 대회 2023 방과후 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로봇제작&코딩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연계해서 수강생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2023.12.09.(토) 오전10시~12시 대회를 개최하오니 가족, 친구, 지인 여러분과 로봇에 관심 있으신분은 많이 오셔서 응원과 관람 바랍니다. 2023. 12. 6.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박상영, 3년 만의 에세이웃음바다와 눈물꽃이 흐드러지는순도 100퍼센트 박상영식 여행의 문장들이금희, 김이나, 봉태규 추천! 《대도시의 사랑법》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더블린문학상 후보에 오르며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박상영이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를 선보인다.‘잘나가는 소설가’의 일상을 들려줄 법도 하건만, 뜻밖에도 번아웃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다.첫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에서 직장인의 애환과 피할 수 없는 삶의 허기에 대해솔직담백하게 토로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그가 이번에는“내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결심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그가 지친 와중에도 유일한 안전지대인 방을 박차고 나와야만 했던.. 2023. 11. 2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