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19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인간들의 모든 비밀을 꿰뚫고 있는 문어와 야간 청소부 할머니가 만드는 따뜻한 기적 “『파이 이야기』 이후 이렇게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닌 책은 처음이다.” - 「TODAY SHOW」 세상에서 가장 크고 괴팍한 문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을 넘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8개국에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셸비 반 펠트의 장편소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Remarkably bright creatures)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유를 갈망하는 시한부 문어 마셀러스의 목소리를 빌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존재의 우정을 그린 매혹적인 이야기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2020년, 셸비 반 펠트는 팬데믹 봉쇄.. 2023. 5. 9.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인간들의 모든 비밀을 꿰뚫고 있는 문어와 야간 청소부 할머니가 만드는 따뜻한 기적 “『파이 이야기』 이후 이렇게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닌 책은 처음이다.” - 「TODAY SHOW」 세상에서 가장 크고 괴팍한 문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을 넘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28개국에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셸비 반 펠트의 장편소설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Remarkably bright creatures)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유를 갈망하는 시한부 문어 마셀러스의 목소리를 빌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존재의 우정을 그린 매혹적인 이야기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2020년, 셸비 반 펠트는 팬데믹 봉쇄.. 2023. 5. 9. 트러스트 첫 작품 『먼 곳에서』가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미국 문단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젊은 거장 에르난 디아스. 그가 두번째 장편소설 『트러스트』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1920년대 월 스트리트를 주요 배경으로 한 『트러스트』는 금융계에서 전설적인 성공을 거두며 어마어마한 부를 쌓은 앤드루 베벨과 밀드레드 베벨 부부에 대해 네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펼쳐나가면서 경제, 금융, 돈, 권력, 계급 등 오늘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트러스트’라는 제목이 신뢰와 믿음이라는 가치뿐 아니라 기업합동이라는 경제적 개념을 의미하듯, 이 소설 또한 여러 영역의 ‘트러스트’를 모두 탐구한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텍스트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어떤 내러티브를 믿을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2023. 3. 7. 사랑의 가설 전 세계 75만 부 이상 판매, 33개국 판권 수출 SNS 화제의 책! 지금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국내 출간 독특한 소재와 롤러코스터 전개로 세계 로코 팬들을 사로잡다 스탠퍼드대 이과대학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짜 연애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틱톡에서는 이 책을 들고 찍은 갖가지 영상을 올리는 게 유행했고, 이 책을 검색한 숫자가 4억5천만 뷰에 이르면서 ‘틱톡 센세이션’이라 불릴 만큼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과학자이자 교수인 저자 앨리 헤이즐우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하고 독특한 과학도들의 감성과 설렘을 기가 막히게 녹여낸 이 소설로, 그것도 첫 소설로, 전 세계 로코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스탠퍼드대 생물학부 박사과정에 .. 2023. 2.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