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70 내일이 안 왔으며 좋겠어 “내일이 안 오게 해주세요” 부스스한 털을 가진 오직 하나뿐인 아기 토끼의 특별한 이야기 사랑스러운 아기 토끼 울에게는 고민이 있었어요. 아빠도 엄마도 모두 털이 찰랑찰랑 반질반질한테 혼자만 부스스하거든요. 유치원에서도 부스스한 털 때문에 놀림을 당했지요. 친구를 만나기 싫은 울은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내일이 안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 축제 날, 과연 별의 요정님은 울의 소원을 들어줄까요? 친구와의 관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나’를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자존감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3. 8. 덜덜덜 덜덜덜 홀을 통해 떠나는 덜덜덜 여행 다리가 덜덜덜 떨려요. 무엇 때문일까요? 덜덜덜 홀을 통해 아이는 시공간을 넘나들어요. 아이를 따라가면 신나고 재미있는 덜덜덜 상황이 가득 펼쳐집니다. 달나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온갖 가전제품이 놀이 기구로 있는 덜덜 랜드로 떠나기도 하지요. 아이는 각각의 상황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떠나는 또 다른 곳은 어디일까요? 우리 함께 따라가 보아요.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3. 8. 감정 호텔 날마다 다른 감정들이 머물다 가는 곳, 감정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 시끄러운 분노, 주목받기 좋아하는 불안, 호텔이 조용해지면 찾아오는 평화까지…. 오늘은 또 어떤 감정이 여러분의 감정 호텔에 머무르고 있나요?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 2024. 2. 29. 홀짝홀짝 호로록 제1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보드라운 그림으로 다양한 개성의 아이들을 환영하는 이야기 『홀짝홀짝 호로록』(손소영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처음 만난 고양이, 강아지, 오리가 어울리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부드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마시멜로 같은 작품”(심사평)으로, 놀이와 어울림의 즐거움을 가장 포근한 온도로 전한다. 58가지 의성어·의태어만으로 생생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담아 어린이 독자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한다. 어린이의 마음이 활짝 열리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초대한다. 줄거리 고양이가 쉬고 있는 집에 오리가 두리번두리번, 강아지가 총총 찾아와요. 잠에서 깬 고양이가 우유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주 가까운 데에서 꼴깍꼴깍 소리가 들려.. 2024. 2.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