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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47

질서 너머 피터슨이 돌아왔다!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인생 법칙’의 완결판“지금 시대는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저자)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전작은 글로벌 ‘피터슨 현상’을 불러일으켰다.어설픈 위로 대신 현실의 냉엄함을 이야기하고,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아 ‘기꺼이 책임을 짊어지는 어른이 되라’고 주문하는 그의 메시지에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했다.불확실한 인생을 표류하다 하릴없이 허무주의에 빠져든 청년들에게.. 2022. 10. 12.
거시기 머시기 Word가 World를 바꾼다 이어령이 80년 독서와 글쓰기 인생에서 길어낸 언어적 상상력과 창조의 근원에 관하여 언어가 병들면 세계가 병든다. 선동하는 언어에 부화뇌동할 때 나의 세계도 무너진다. 언어의 세계 속에서 창조력 상상력을 발휘할 때 나의 세계를 설계할 수 있다. 지(知)의 최전선에서 ‘디지로그’ ‘생명자본’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이어령 80년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출처 : http://www.kyobobook.co.kr/ 2022. 10. 5.
눈물 한 방울 “나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말은 무엇인가? ‘디지로그’ ‘생명자본’에 이은 그것은 ‘눈물 한 방울’이었다.”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2019년 11월부터 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삶을 반추하고 죽음을 독대하며 써내려간 미공개 육필원고 탁월한 통찰력으로 문명의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생의 마지막 순간 남긴 새로운 화두, ‘눈물 한 방울’. 나와 남을 위해 흘리는 작은 눈물방울에서 그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보았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부터 가장 작아서 가장 큰 가치 ‘눈물 한 방울’까지, 세상을 놀라게 한 자유로운 사유와 창조적 영감부터 병마와 싸우며 가슴과 마음에 묻어두었던 절규까지,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한 인간 이어령의 마지..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