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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47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문화사, 인류학, 식물학, 경험 그리고 빛나는 삽화 인류를 사로잡은 놀라운 과일 이야기 로마인이 심었던 무화과부터 미국의 사과 과수원까지 다른 시대, 다른 땅을 가로지르는 과일의 여정 [과일 길들이기의 역사]. 과일나무를 재배하기 위한 노력은 역사적으로 지역과 대륙을 연결해 왔고 이는 오늘날까지 지속된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과일을 활용하고, 그 달콤함을 자본화했으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했는가를 시공간을 아우르며 탐험한다. 로마의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무화과 나무, 호메로스가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나무라고 칭송한 사과나무, 지중해의 시트러스 과수원, 미국의 사과 과수원 등 과일의 여정을 담았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3. 2. 1.
어른의 중력 이 세계의 어른 아이, ‘2030 금쪽이’들을 위한 심리학 2030을 상담해온 심리학자가 제시하는, 방황하는 어린 어른을 위한 영혼의 지도 팬데믹 이후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 현상 가운데 하나는, 20대 정신건강에 대한 위기가 표면으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한국의 20대, 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이제 숨길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사회는 여전히 20대에게 이중적인 시선을 보낸다. ‘가장 좋을 때’라거나 ‘청춘’이라는 낭만적인 말로 그들을 표현하거나 ‘MZ세대’처럼 기성세대와 다른 특별한 특성을 부여하는 듯하면서 본질적으로는 마케팅 용어로서 그들을 대상화한다. 이 책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어른의 무게를 처음 마주한 2030대의 이야기를 한다. 안개처럼 흐릿하지만 무거운 중력, 어.. 2022. 12. 27.
인간이하 ★★★ 10년 만에 국내 최초 번역 출간 ★★★ ★★★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애니스필드 울프북〉 수상작 ★★★ ★★★ 최초로 비인간화를 정의한 단 한 권의 책 ★★★ ‘왜 우리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못하는가’ 유감스럽고도 강력한 인간 본성의 마지막 이야기! “모든 비극은 인간은 선하다는 착각에서 시작되었다” 10년 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된 《인간 이하》는 ‘과연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라는 인류 역사상 풀리지 않는 화두를 던지며 세계의 많은 독자와 학자들에게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왜 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지에 대해 수십 년간 연구하며, 전 세계 학자들이 외면하고자 했던 비인간화에 대한 거의 모든 역사를 집대성했다. 우리가 인간을 개나 .. 2022. 12. 20.
가족 공부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나?” 아무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한 세상 모든 가족을 위한 마음 수업 15만 독자가 공감한 가족상담 전문가 최광현 교수의 폭발 직전 대한민국 가족과 세대 갈등 대탐사!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