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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작은도서관

자기계발35

나를 소모하지 않는 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고요히 나를 지키는 삶을 위한 안내서 더 성공해야 하고, 더 노력해야 하고, 더 욕망해야 하고, 더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난무하는 시대다.그러나 모두가 자기를 내세우고 드러내느라시끄러운 세상에서는 역설적으로 절제된 말과 행동,고요함과 평온함이 더 절실히 그리워지고, 더 강력하게 다가오기 마련이다.『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는 모든 것이 과하게 요구되고,요란하게 소비되는 시대에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를 통찰한 책이다.독일의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문학과 커뮤니케이션 과학, 심리학 등을 두루 공부한 마티아스 뇔케 박사는특유의 재치와 명쾌함이 돋이는 글쓰기로‘보여주기 위해 극대화하는 삶이 아닌 조용히 나를 지키는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2024. 6. 5.
일류의 조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계발서 바이블, 《일류의 조건》독자들의 출간 요청 쇄도로 18년 만에 복간!“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도서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연일 독자의.. 2024. 6. 4.
숙론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찾으려는 것이다”통섭의 과학자 최재천 교수가 평생 품은 화두불통 사회를 소통 사회로 바꾸는 대화 혁명 우리 시대의 지성인 최재천 교수가 9년간 집필해 마침내 완성한 역작 《숙론》을 출간한다.갈등과 분열을 거듭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손잡을 수 있을까?최재천 교수가 찾은 해법은 ‘숙론(熟論, Discourse)’이다.숙론이란 상대를 궁지로 몰아넣는 말싸움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이 왜 다른지 궁리하는 것,어떤 문제에 대해 함께 숙고하고 충분히 의논해 좋은 결론에 다가가는 것이다.이 책은 우리 사회의 난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저자 자신이 직접 숙론을 이끌었던 사례를 담았다.대학교수로서 줄기차게 시도했던 토론 수업,생태학자로서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 ‘제돌이’를 바다.. 2024. 5. 24.
사람을 안다는 것 『두 번째 산』 이후 3년 만의 신작!‘사람과 관계’의 가치를 탐구하는 데이비드 브룩스 세계의 결정판 필요한 때에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미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이 출간되었다.전 세계 베스트셀러 『두 번째 산』 이후로 3년 만에 펴내는 신작이다.작가로서의 이름을 알린 『보보스』 와 『소셜애니멀』 에서 해학과 풍자를 통해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하던 브룩스의 글쓰기는 언제부터인가 달라졌다.인간성과 공동체의 회복에 대해, 타인과 연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사람을 안다는 것』 역시 물질적 가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회에서정신적 기쁨에 대해 고찰하게 해주는 책이다.작가가 꾸준히 탐구한 ‘사람과 관계’라는 화두가 이 책으로 훌륭하게 완결되었..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