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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멸종 “소설보다 재미있고 다큐보다 감동적이다!”범고래, 네안데르탈인, 산호, 삼엽충…지구 생명체에게 듣는 46억 년의 놀라운 모험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 ‘털보 관장’이 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지구의 역사’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강의해누적 조회 수 1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이정모 저자가 『찬란한 멸종』을 통해멸종으로 보는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한다.이 책은 시간순으로 진행되는 흔한 빅 히스토리에서 벗어나인류가 멸망한 2150년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화성 테라포밍을 실행한 2100년,지구에 아직 빙하가 남은 2024년,46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하기까지 거꾸로.. 2024. 10. 23.
곱슬곱슬 이대로가 좋아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는 일로 차별과 배제의 위험성에 노출된다면?-곱슬머리 소녀, '커버링'을 거부하다!사춘기는 자신에 대해 절박하게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는 시기이다. 『곱슬곱슬 이대로가 좋아』의 주인공 마를린은 사람들의 외모 지적에 넌더리내는 당찬 소녀이지만, 동시에 곱슬머리가 최대 고민거리인 평범한 사춘기 소녀이다. 마를린은 자신의 본래 모습인 곱슬머리를 사랑한다. 문제는 엄마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미국에 사는 도미니카 소녀에게 곱슬머리는 단순히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흑인 정체성의 표지이며, 이를 드러내는 것은 차별과 배제의 위험성에 즉시 노출된다는 뜻이다. 마를린의 엄마는 세상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곱슬머리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마를린은 그 이유를 도무지 납득할 수 없지.. 2024. 10. 18.
엄마가 문어로 변했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완벽한 엄마!그런 엄마에게 수상쩍은 비밀이 있다고? 우리 엄마는 진짜 대단해!나랑 놀아 주면서 집안일도 척척,회사 일도 척척 해내는 슈퍼 엄마거든.엄마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건,바로 팔이 여러 개 달린 문어이기 때문이야!그런데 엄마는 자신이 문어인 줄 몰라.어떡하면 엄마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까?아이의 눈으로 그려 낸 팔방미인 엄마의 비밀엄마는 집안일도, 회사 일도, 데니즈와 놀아 주는 일도 늘 완벽하게 해내요!사실 그건 엄마가 문어처럼 팔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에요.엄마는 어쩌다 문어가 되어 버린 걸까요?데니즈는 수첩과 연필을 들고 하루 종일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 그렸어요.그러면서 알게 되었어요.엄마는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문어가 될 수밖에 없.. 2024. 10. 18.
도서관 휴관 안내 - 11.02.(토) 휴관일 : 2024.11.02.(토) 김해시작은도서관협의회 주관 선진지 견학 참여로 휴관하오니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도서 반납은 반납함에 넣어주시면   11.05.(화) 일괄 처리됩니다.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