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 <홈 바리스타> 11월 수강생 모집 내외작은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커피향 가득한 내외작은도서관를 운영합니다. 11월에 참여하실핸드드립에 관심있는 분은 신청바랍니다. ***수강료 : 무료(재능기부)재료비 : 프로그램 회차당 1만원월별 1만원X4회 = 4만원이 있으며 선입금 후 참여가능합니다.입금 계좌 : 농협 804-12-298813 정순화****** 재료 특성상 개강 후 환불은 불가합니다. 신청서 작성후 입금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신청 취소는 도서관으로 연락주십시오내외작은도서관 055-337-0050 2024. 10. 18. 기억나요?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며 아동 문학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우리 시대 젊은 거장 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책. 아이와 엄마는 침대에 누워 지난 추억을 하나둘 끄집어낸다.세 식구가 함께 들판으로 나들이 갔던 날, 자전거를 배우다 건초 더미 위에 넘어진 날, 폭풍우로 정전이 되었던 날…. 작은 등불 같은 기억을 더듬다 보니 어느새 날이 밝아 오고, 햇살이 아이와 엄마를 포근하게 감싼다. “이것도 기억하게 될까요? 아마 이렇게 말하겠죠. …걱정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어요. 우린 잘 지낼 줄 알았으니까요.”잠든 엄마를 바라보며 아이는 나직이 속삭인다. 새집에서 맞이하는 아침, 도시는 붉게 물들어 가고 아이와 엄마는 서로를 껴안은 채 잠이 든다. 가족에게 찾아온 변화, 그에 따른 상실감과 슬픔.. 2024. 10. 17. 나는 크고 아름다워요 2024년 칼데콧상 수상작. 코레타 스콧 킹 명예상·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스스로를 가두고 옥죄는 따가운 말들로부터 벗어나 자기 긍정에 이르는 아이의 눈부신 여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옛날에 커다란 웃음과 커다란 마음과 아주 커다란 꿈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 “크게 될 아이네.” 어른들은 말하곤 했다. 그 소리는 좋았다. 아이는 배우고 웃고 꿈꾸며 자라고 또 자랐다. 그것도 좋았다. 안 좋아질 때까지는 말이다. 사람들이 내뱉은 따끔따끔한 말은 아이에게 찰싹 달라붙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를 옴짝달싹할 수 없게 만들었다. 아이는 스스로를 가두고 옥죄는 따가운 말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출처 : https://www.aladin.co.kr/ 2024. 10. 17. 노랑무늬영원 오늘의 한강을 있게 한 어제의 한강을 읽다! 1993년 등단 이후 단단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삶의 근원에 자리한 고독과 아픔을 살펴온 한강이지금까지 출간한 소설집을 새로운 옷을 갈아입혀 독자들 앞에 새롭게 선보인다.2002년 여름부터 일곱 달에 걸쳐 쓴 중편 《노랑무늬영원》을 비롯해12년 동안 쓰고 발표한 일곱 편의 작품을 묶은 세 번째 소설집 『노랑무늬영원』.《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등의 장편들과긴밀하게 연결되고 조응하는 중편과 단편들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겼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10.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