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 쓰게 될 것 소설가 최진영이 ‘써야 했고’ ‘쓰게 될 것’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기억할 미래- “나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었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10. 10.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그림의 힘』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현 교수가현장에서 엄선한 104점의 자화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화가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나타낸 것처럼,명화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선물 같은 책이다.한국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는 미술치료가 숨은그림찾기와 같다고 한다.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마음을 그림으로 정확하게 찾아내기 때문이다.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 김선현은 이론뿐 아니라 실천에도 앞장서왔다.제주 4·3과 세월호 사고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앞장서 돌본 트라우마 전문가다.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 2024. 10. 8. 나답게 산다는 것 진짜 나로 살기 위해서는진짜 내 모습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인간은 자기다운 모습 그대로 살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느라 나다움을 포기하고,가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타인이 생각하는 ‘잘난 모습’을 기준으로 살고자 하고,현재의 자기 모습을 부정하려고 하기도 한다. 이런 삶이 행복할 리 없다.이 책의 저자는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나다운 모습은 어떤 것일까?나도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게 나다운 것인지 모를 수 있다.진정한 자기 모습을 알고 인정하기 위해서는자기 자신을 만나야 하고 마음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짜 나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내가 모르는 나’를 만나 점점 친해져.. 2024. 10. 8. 친애하는 슐츠 씨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 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 2024. 10. 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