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 동아리 회원 모집 안내 독수공방(讀繡工房) - 자수 동아리 회원을 모집합니다. 프랑스 자수와 퀼트로 작품 완성까지 ▶ 대상 : 프랑스 자수 접해보신 성인 ▶ 인원 : 8명 ▶ 운영기간 : 2023년 1월 3일부터(매주 화요일) ▶ 운영시간 : 오전 10시 ~ 12시 ▶ 장 소 : 내외작은도서관 강의실 ▶ 재료비 : 작품별로 개별부담 ▶ 접 수 : 선착순 전화&방문 접수 ▶ 문 의 : 내외작은도서관 ☎055-337-0050 관심 있으신 분은 도서관으로 문의바랍니다. 2022. 12. 3. 할아버지의 뒤죽박죽 이야기 이탈리아 최고의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잔니 로다리 탄생 100주년! 잔니 로다리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놀라운 만남! 옛날, 옛날에 노란 모자라는 소녀가 살았단다. 아니, 빨간 모자였나? 소녀는 길을 떠났고 숲에서 기린을 만났단다. 아니, 늑대였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뒤죽박죽 하나도 맞지 않는다. 하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다. 이야기가 다르다고 모두 정확하게 고칠 필요가 있을까? 잔니 로다리는 때로는 실수가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새롭게 만들어진 이야기는 상상력을 열어주고, 고정된 틀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도와주는 즐거운 경험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탈리아 최고의 동화 작가인 잔니 로다리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 베아트리체 알레마냐가 그림을 그렸으며, 특별히 한국에서는 .. 2022. 12. 2. 작가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들려주는 ‘함께하는 행복’ 이야기 세상의 모든 작가, 작가의 반려견,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너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야.”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은 글로 옮겨지고, 책으로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이든 쓰는 동안은 그저 단조롭게 타다닥 탁탁 소리를 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뿐이지요. 몰두해서 작품을 쓰는 동안은 사실 다른 것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다른 누군가가 보기엔 너무나 단조로운 생활일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반려견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가가 할 줄 아는 건 이른 아.. 2022. 12. 2.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하루를 결정하는 건 그날의 기분이다 기분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진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날엔 어떤 일을 해도 과정도 결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기분이 좋은 날엔 상대방이 나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하루의 모든 것들이 밝고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하루를 결정하는 기분. 하지만 기분을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루 안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애써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내 마음과 감정을 조금 더 참아내거나 자신을 깎아내리기도 하고, 상황에 휘둘려 잘못된 선택을 내리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더 이상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상황에 휘둘리지 않도록... 2022. 12. 1.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