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 꽁꽁꽁 댕댕 책 안 읽는 아이도 보고 또 보는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민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엄마 데려갈게!”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이 간다!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냉장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민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보지만,아빠는 회의가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린다.민지가 기다릴 텐데 어쩌면 좋지?걱정이 된 소시지 삼총사와 셀러리 누나는 냄새로 꽁지를 꾀어 엄마 회사로 달려간다.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은 엄마에게 휴대폰을 잘 전해 줄.. 2024. 7. 19. 소리 대장 2기 모집 8.17.~9.28. 토요일 11시 소리대장 모여라!!! 2024. 7. 19. 친애하는 슐츠씨 “얼마나 많은 차별이 무지에서 비롯되는가?〈피너츠〉의 첫 흑인 캐릭터부터 여자 옷의 주머니까지인류의 낡은 생각을 바꾼 도끼 같은 이야기들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친애하는 슐츠 씨》는 오래된 편견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저자는 인류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배제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이 무지에서 비롯되는지를교육의 기회, 인종, 다양성에 대한 화두, 정신 건강에 대한 담론 등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여준다.왜 여성이 입는 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거나남성복에 비해 형편없이 작은 주머니가 달릴까(그리고 사람들은 왜 그게 여성 소비.. 2024. 7. 18.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 무심히 흘러가는 나날, 늘 그렇듯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당신의 인생에서 몇 번의 아침을 더 맞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당신에게 만일 단 한 번의 아침만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지금까지 가치 있게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삶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여기, 가야 할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도 지적인,경쾌하고 진솔한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이 펼쳐진다.《뉴욕 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삶의 마지막을 향해 유유히 걸어가는 노인 여섯 명과1년에 걸쳐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한다.사실 인터뷰 초기에는 그들로부터 나이 듦의 고단함에 대해서만 듣게 될 거라고 생각했.. 2024. 7.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