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욕 좀 하는 이유나》,《우리에게 펭귄이란》 류재향 작가의 신작!어른들이 금지하고 외면하는 작고 소중한 ‘기타 등등’ 이야기 ‘기타’는 생각보다 더 중요해요.큰 목소리보다 구석에서 맴도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지요.《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는 오늘의 사소한 ‘기타’ 목록이내일의 그 어떤 날도 빠짐없이 반짝이게 할 거라는 기대를 줍니다. -송미경(동화작가)새 학기마다 나오는 뻔한 정규 동아리 목록에 실망한 4학년 오솔.하지만 희망은 있다.동아리 신청서에서 개설을 희망하는 기타 동아리를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오솔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기타 동아리 개설 건의함을 만들고, 신청한 친구들을 인터뷰한다.가지각색 구름을 관찰하는 구름 관찰 동아리부터물웅덩이에서 맘껏 첨벙대는 물웅덩.. 2024. 4. 9. 기상천외한 의사 당통 우리는 일을 통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벌어요.하지만 일은 단순히 돈벌이 수단만을 뜻하지 않아요.일을 통해 커다란 기쁨을 누릴 수 있고,또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그래서 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지요.이 동화 속 주인공인 당통은 이제 막 의사가 되었고,환자를 돌볼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오른 상태예요.그런데 어렵사리 병원 문을 열었건만, 환자가 오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 찾아온 환자가 무서운 호랑이와 보름이나 똥을 못 싼 아기 코끼리, 거기에 여왕개미까지 하나 같이 범상치 않은 환자였지요. 하지만 당통은 환자가 누구든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만 고민했어요. 그리고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치료를 시작하지요.당통은 어떻게.. 2024. 4. 9. 연지곤지 축제 부스 운영 4월 13일은 도서관 아니고 연지공원으로 놀러오세요 2024. 4. 9. 그때, 상처 속에서는 천하무적 세포 군단, 상처를 부탁해!우리 몸의 안과 밖 상처 회복 과정 단독 생중계! 앗, 공을 몰고 가던 친구가 넘어졌습니다!무릎에서 빨간 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큰일입니다! 피부에 붙어 있던 세균들이 상처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얼른 백혈구 친구들을 불러 모아야겠네요.아, 피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을 시작합니다.꼬맹이 혈소판들이 몰려오고 있군요.찢어진 혈관이 혈소판과 단백질로 채워집니다.이제 상처가 다 나은 거냐고요? 아니요, 아직 멀었습니다.고마운 상처 지킴이들의 활약, 계속 지켜봐 주세요!올바른 상처 관리법도 담겨 있어요!“상처가 회복되는 구체적인 과정을 귀엽고 재기 발랄하게 보여 주지만,정확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감수, 추.. 2024. 4. 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