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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의 작가 김혜남이 생각이 너무 많아 자꾸만 머뭇거리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30대에는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며,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 왔다. 그.. 2024. 3. 19.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지금 시작하라”“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시도하라”“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노력하라”‘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25가지 20년 전 출간되어 5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가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되었다.1000명 넘는 이들의 임종을 목격한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가 기록한‘죽기 전에 하는 후회’의 목록에서는,현장의 생생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삶의 드라마가 펼쳐진다.이 이야기들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레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재점검하게 한다. 출처 : https://product.kyobobook.co.kr/ 2024. 3. 19.
달리다 보면 뚜고 씨는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맑은 하늘을 마주한다. 줄줄이 늘어선 차들은 색도 종류도 다르지만, 뚜고 씨를 비롯해 차에 탄 이들의 표정에는 조바심과 무료함이 가득 서려 있다. 바로 그때, 뚜고 씨는 새로운 경로로 안내한다는 내비게이션 기계음을 따라 한적한 길로 접어든다. 습관처럼 겪어 온 도로 정체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극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니, 늘 오가던 곳인데 이전엔 몰랐던 새로운 길이 있다니? 게다가 먹통이 되어 버린 내비게이션에서 튀어나온 노별리 내비게이셔누스까지! 꿈인 듯 현실인 듯 몽롱한 가운데 시작된 노별 씨와 뚜고 씨의 특별한 동행! 어떤 일들이 일상에 지친 뚜고 씨를 기다리고 있을까? 출처 : https://www.aladin.co.kr/ 2024. 3. 15.
그래서 뭐? 괴롭힘을 당한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래서 뭐?”라고 하지는 못한다. 자기를 지지해 주는 친구 폴린이 있어야 간신히 “그,그,그래서 뭐?”라고 대꾸한다.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점점 용기를 내고 서로 배운다. 이제 자기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도 친구를 위해 함께 외쳐본다. “그래서 뭐!” 처음에는 “그래서 뭐?” 물음표였는데 이제 느낌표로 바뀌는 것을 주목해 주자. 아이들은 말로만 맞받아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비난과 공격이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깔깔거리며 읽는 동안 아이들의 마음 근육은 조금씩 단단해진다. 나도 이렇게 할 거야! 나아가 “우리는 이렇게 할 거야”로 성장한다. 출처 : https://www.aladin.co.kr 2024. 3. 15.